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팬 소모임의 미성년자 원정팬 집단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반응 == [[이스타TV]]는 “슈퍼매치 폭행 사태는 다룰 말이 없다. 일방적으로 내다 꽂은 사건이다. 분쟁이나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폭행이라 따로 다루거나 설명할 부분이 없다.“라는 반응을 하였다. [[https://m.fmkorea.com/best/4747168403|#]] 이후 바람직한 서포팅 문화에 대해 [[히든풋볼]] 목요부에서 다루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TB7IFkszBE&t=49s|#]] [[전북 현대]]의 [[김상식(축구)|김상식]] 감독은 “K리그의 전체적인 응원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스포츠는 페어플레이다. 응원 문화도 그렇게 가야 한다.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이병근]] 감독은 6월 22일 전북전을 앞두고 “변명의 가치가 없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저도 영상을 보고 부모 입장에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고 답하였으며[[http://osen.mt.co.kr/article/G1111878053|#]],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레전드 염기훈 선수 또한 2022년 7월 4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원의 한 사람이자 선수로서 서울 팬들에게 죄송하다.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다신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나도 많이 속상했고 다신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 피해자분께는 죄송스럽고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원뿐만 아니라 K리그 모든 곳에서도 있어선 안 된다. K리그가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기에 정말 죄송스럽다”라고 답했다.[[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647|#]] 이 외에도 주요 지상파 채널의 9시 뉴스에서도 이 사건이 다뤄지면서, 단순히 축구 내부적인 이야기를 넘어 온갖 사회면에 해당 사건이 등장하는 상황이 되었다. 축구계 내부를 넘어 주요 뉴스로 다뤄짐에 따라 단순히 특정 서포터즈나 팀의 문제를 넘어 K리그 전반의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졌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사건의 세부 정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며, 단순히 'K리그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헤드라인만 보고 'K리그 경기는 잘못하면 집단 폭행을 당할 수 있는 위험 장소니 얼씬도 하지 말자'라는 식으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서울 서포터스 또한 수원 팬을 폭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묻어갔으면서 왜 역으로 당한 것에는 분노하냐며 내로남불을 지적하는 팬들도 적지않다.[* 당장 2015년에 수원 팬 역시 강성 집단 타나토스도 아니고 수호신들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FC 서울/사건사고]] 문서에 적혀 있다.]물론 둘 다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